5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5회차 방송에서도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5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2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박서진, 2위 김용필, 3위 안성훈, 4위 박지현, 5위 진해성이 첫 주간 응원투표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이어 대망의 1: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반전 가창력을 겸비한 반장부 (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고,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 했습니다.
태평소와 꽹과리로 무장한 샛별부 (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은 국악 트로트로 사랑사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아 전원 다음라운드로 직행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화 킹스맨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현역 A2조 (박서진, 강대웅, 최우진, 이도진)는 영탁의 신사답게로 12개 하트를 획득하였고 강대웅이 다음라운드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역부 B조 (한이재, 천재원, 하동근, 이대원, 추혁진, 일민)은 설하윤의 신고할 거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추혁진과 이대원을 다음 라운드로 진출 시켰습니다.
한편, 팀 미션이 모두 종료되고 진행된 추가 합격자 발표에서는 현역부 B조 하동근, 타장르부 길병민, 현역부 A2조 박서진이 선택되며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본선 1차전 진은 샛별부 진욱이 차지했습니다.
팀미션의 종료와 함께 막이 오른 1:1 데스매치에서는 하동근이 예심에서 미를 차지한 김용필을 주목하며 대결이 성사됐고, 김정수의 당신을 부른 김용필은 15:0 몰표를 얻으며 다음라운드에 진출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대결은 윤준협이 성민을 선택하며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고, 결과는 루키 윤준협이 10:5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5주차 마지막 대결은 미리보는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2위 재하가 1위 진해성을 지목하며 다시 한번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결과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부른 진해성이 11:4로 다시한번 재하를 꺽으며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3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